'네일아트' 받아 섬섬옥수 뽐내는 남자 스타들
조회수 2021. 2. 17. 13:38 수정
뷔, 장우혁, 이홍기, 김우석
남자도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시대. 네일아트가 남자 스타들 사이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인데요. 기본적인 손톱 관리는 물론, 직접 네일아트를 시도하는 스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뷔
방탄소년단 뷔는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에서 정기적으로 손톱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섬섬옥수를 자랑하는 뷔는 컬러링을 하거나 화려한 파츠를 붙이는 것은 아니지만, 스케줄이 끝나고 샵에 들러 큐티클 제거를 비롯해 길이와 모양을 다듬는다네요.
#장우혁
원조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로 한 네일아트 사진을 게시합니다. 장우혁은 주로 과감한 원색과 캐릭터,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손톱을 선보이는데요. 이게 어떻게 셀프네일이죠? 전문가 뺨치는 솜씨로 금손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홍기
이홍기는 꾸준히 네일아트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네일아트에 쓴 비용만 5000만 원에 달한다고요ㄷㄷ... 2013년 '이홍기 네일북'을 발간하는가 하면, '겟잇뷰티'에서는 셀프 젤네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우석
8일 오후 가수 김우석이 두 번째 솔로 앨범의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새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네일아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스티커를 붙이고 투명 네일아트를 받아봤다. 팬들을 위한 스타일링이다. 통통 튀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힘을 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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