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보도 못한 엽떡 찰떡쿵합 토핑 모음집

조회수 2018. 11. 1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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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식부터 후식까지 다 미쳤다..
엽기떡볶이는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런저런 사이드들이랑 같이 먹으면
ㄹㅇ 배로 맛있어지는 것 같음.
그래서 준비해봤어. '엽떡풀코스'
일단 피씨방만두로 속을 좀 달래놓고
시작할게. 공복에 엽떡부터 들어가면
속이 너무 쓰리잖아.
그리고 엽떡 등장.
위에 뭐가 올라가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먼저 감자핫도그. 엽떡+핫도그 조합은
그냥 이미 너무 유명하지.
다음에 나올 건 조금 특이해.
바로 꿀떡이야... 이상해보이겠지만
이 꿀떡이랑 엽떡이 만나면
맵단맵단 해지면서 새로운 맛이 됨.
나는 요즘 엽떡 먹을 때 맨날 꿀떡 찾더라.
3번은 무난하게 참치김밥으로 갈게.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치즈볼 ㅠㅠ
저렇게 쭉 찢어서 엽떡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일주일 치 스트레스 다 풀림.
치즈볼 시키는 김에 뿌링클도 시켜봤어.
보통 엽떡에는 허니콤보 많이 먹는데
뿌링클도 달달하니 엽떡이랑 찰떡궁합임.
(치즈볼도 같이 시킬 수 있고 ㅎ)
지금까지 뭔가 빠진 것 같지 않았어?
주먹밥이 빠져서 그래.. 그냥 밥에다
김가루 묻혀 놓은건데 엽떡에 이거 없으면
많이 섭섭함. (찍먹도 좋은데 다 으깨서 비벼 먹어도 꿀맛)
마무리로는 '얼린 쿨피스' 갈게.
이거 초딩 때 참 많이 먹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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