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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옥수수+베이컨+치즈삼합 레시피 = 🌽통옥수수치즈마요🌽

조회수 2020. 5. 30.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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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주 하나면 맥주가 몇 캔이야 도대체,,,
오늘 소개할 음식은 '통옥수수치즈마요'
콘치즈는 잘게잘게 먹는건줄로만
알았던 과거의 우리 반성하자,,,
비주얼 영롱 + 오도독오도독 씹는맛까지
갖춘 아주 꽤나 괜찮은 안주임.
요즘 편의점에 가면 진공포장된
옥수수 한 이천원쯤?에 구할 수 있음
그 아이를 반으로 잘라서
저렇게 심에 빠짝 붙여서 잘라줘.
의외로 옥수수끼리 잘 붙어있음.
그리고 베이컨도 옥수수랑 같은
크기로 척척 썰어주면 됨.
이때 집에 베이컨은 없고 스팸은
있을 시, 스팸으로 하는 것도 맛이 아주 좋음.
그리고 치즈마요 버무리를 만들건데
마요네즈+치즈+설탕+후추를 섞어주면 돼.
(자세한 계량은 아래 풀영상에서 확인!)
이 조합만 잘 기억해두고 있으면
횟집 못지않은 콘치즈를 평생동안
방구석에서 호화롭게 해먹을 수 있음.
자, 이제 집에서 가장 얕은 후라이팬을
하나 꺼내서 버터를 꽤 많이,,, 음,,,
이렇게 많이 넣어도되나 싶게 넣어서 녹여줘.
버터가 다 녹았으면 잘라둔
옥수수를 알갱이가 흩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구워서 따로 빼줘.
베이컨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잠깐 다른 접시에 놔둘게. 왜냐면
치즈마요 버무리를 1단에 깔고
지글지글 녹여줘야 되거든
그 위에 꺼내둔 베이컨, 옥수수를
내재된 미적감각 한껏 발휘해서
먹음집스럽게 놓아주면 됨.
사실 얘는 진짜 안 예쁘게 놓아도
이미 먹음직스러운 아이긴 함,,,
대충 파슬리 챱챱 해주면
자, 이제 정말 팔아도 되는 비주얼,,,
그러나 내가 먹을 것,,,
여기서부턴 선택사항인데
더욱 생동감있는 느낌 + 불맛을 위해
옥수수를 삥 둘러가며 토치질 해줘도
아주 멋이 남.
이제 그냥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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