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추억의 도시락은 어땠을까?
니들이 도시락 맛을 알아?!
아침에 눈뜨고 나가기도 바쁜데
도시락이 웬말이냐구요!
소박하지만 엄마 손맛이 가득한
시대별 추억의 도시락!
소개해드릴게요😊
# 첫째의 도시락
보리밥에 짱아찌라니요!
시대를 앞서간 비건 영양 도시락이랄까
각종 짱아찌 차곡차곡 담아주면
단 5분 만에 레트로 감성 낭낭한
큰아들 도시락 완-성✨
반찬은 짱아찌 온리원 일지라도
고오급 보자기에 포장하면
어깨가 으쓱
학교 늦게 가는 핑계.jpg
난로와 가까우면 밥이 타버린단 말이예요!
# 둘째의 도시락
두둥
☆신문물 등장☆
지금 먹어도 핵맛 꿀맛
분홍 소시지 인정입니다 👍
분홍소세지 옷으로 밀가루+카레?!
신박한데 맛없을 수 없는 맛 아닐까요
어디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신다면
맞아요 제 침소리 (꼴깍)
자식 위하는 마음에 계란도 소시지도
못 드셔 본 어머니
(┬┬﹏┬┬)
흠- 요런 맛이었당가?
그때 그 시절 감성에 젖어보기
분홍 소시지에 장조림까지 더해 완-성
이 정도면 부잣집 도시락 크👍
운동하는 아들을 위해
단백질 충전용 참치캔 하나 투척!
그 시절 최선을 다했지만
더 못해줘서 아쉬운게 엄마 마음
# 셋째의 도시락
이제 마지막!
셋째가 원하는 조건을
한방에 만족시킨 그 비법은?
심플하지만 맛난
볶.음.밥
오므라이스 느낌으로 찹찹
볶음밥 이불 덮어주고
눅눅해지지 말라고
정성스럽게 담아주시는 마음에 눙물이
아침 도시락 장전 완료
(☞゚ヮ゚)☞
할머니와 함께 추억 회상하며
그 시절 도시락 싸는 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놀러가는 기분으로
집에서 도시락 한번 먹고 싶어지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도시락이 좋으신가요?
전 분홍소세지 가득이요!!
맛깔 나는 입담과 추억의 도시락
그 과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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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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