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로 만든 탐폰이 있다고?
조회수 2020. 12. 10. 16:31 수정
탐폰 편하긴 진짜 편한데,
플라스틱 때문에 환경이 걱정돼.
탐폰 사용자들이 걱정하는 것.
탐폰 도전자들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
바로 플라스틱이다.
탐폰 어플리케이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환경친화적일 수는 없을까?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얻은 답은
놀랍게도 사탕수수에서 얻을 수 있었다.
잠깐, 우리가 아는 그 사탕수수 말이야?
설탕의 주 원료인 사탕수수.
이 사탕수수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탄소 발생 비율을 낮춘다.
사탕수수 재배부터 가공까지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다.
바이오플라스틱이라면 생분해가 되나요?
흔히 친환경성이라 하면 생분해성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플라스틱의 생분해성은 매립 과정에서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일각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이 오히려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환경을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
탐폰 어플리케이터 뿐만 아니라
탐폰의 흡수체 또한 지구를 생각하기로 했다.
탐폰 흡수체는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여
無농약
無살충제
無제초체
목화를 재배하는 땅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지까지.
탐폰 포장지는 종이 포장지를 사용하여
마지막 포장 단계까지 환경을 생각했다.
탐폰, 친환경적일 수는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했을 문제지만
아무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기도 했다.
건강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지구도 생각한
해피문데이 친환경 탐폰
환경을 생각한 탐폰, 드디어 찾았다.
그동안 환경 걱정으로 탐폰을 주저했다면,
해피문데이 친환경 탐폰 체험팩으로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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