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다 벗고 자면 잠이 더 잘 올까?

조회수 2019. 8. 30. 13: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좋은 잠을 위한 5 감각 – 온도 편

잠의 온도

벗고 자야 할까? 잠옷을 입고 자야 할까?

사실, 가장 큰 관건은 침실의 온도입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적절한

침실의 온도는 18-24도의 사이지만,

자신이 따뜻함과 시원함을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죠.

출처: IKEA/이케아

잠은 몸의 절전 시간 입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에너지 보존을 위해

체온도 0.5 ~ 1도 가량 떨어져요.

출처: IKEA/이케아

자면서 흘리는 땀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인데,

그렇기에 침실의 온도와 습도

수면에 정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지난 5년 동안 34%나 증가했다고 해요.


잘 자는게 쉽지 않은 요즘,

오늘은, 잠을 더 달콤하게 해줄

최적의 침실 온도/습도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편안한 온도를 가까이

출처: IKEA/이케아

사람마다 느끼는 온도가 다르기에

적절한 두께와 촉감의 침구를 활용해

자신이 가장 쾌적한 수면 온도를

찾는 것이 좋아요.


몸에서 나오는 열은

80%가 이불을 그대로 통과합니다.

이불에 표시되어 있는 보온 등급을 보면

적당한 두께를 고르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겨울엔 두껍고 충전재가 많이 들어간

폴리에스터 재질의 RÖDTOPPA 뢰드토파 이불로

몸을 따뜻하게 지키고,

여름에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습기가 잘 빠지는 리오셀 재질의

얇은 이불로 밤새 쾌적하게

잘 수 있을 거예요.


수면 건강의 열쇠, 습도

출처: IKEA/이케아

습도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쳐요.


너무 낮은 습도는 피부를 갈라지게 하고

비염과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반면에, 너무 높은 습도에서는

체온 조절이 어려워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최적의 수면 습도는 50% 정도라고 해요.

평균 습도가 여름엔 80%,

겨울엔 20-30% 정도인 것을 감안해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아요.

출처: IKEA/이케아

녹색 식물을 침실에 들여놓아 보세요!

공기를 맑게 해주고,

적절한 습도까지 유지해주니까요.


더욱 정확하게 습도를 확인하려면

침실에 습도계를 두는 걸 추천해요!


쾌적하게 침대 관리하기

출처: IKEA/이케아

습하고, 따뜻하고, 어두운 환경은

매트리스와 침구에 진드기가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에요.


질병을 옮기고, 피부질환의 원인인

진드기가 생기지 않도록

1~2시간 정도 이불을 걷어 널어 두어

이불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세요.

출처: IKEA/이케아

침대 옆에는 러그를 하나 깔아보세요.

아늑한 분위기는 물론,

침대에 눕기 전에 발을 먼저 러그에 털면

침대를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침실의 온도와 습도는 수면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요소인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들은 건강한 잠을 위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잠에 대한 의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닥터프렌즈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출처: 닥터프렌즈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