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떠나는 키움, '공갈포' 박병호는 부활할까?!

조회수 2020. 12. 2. 0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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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톡톡] 김하성 떠날 예정인 키움, 박병호의 부활이 절실해
'우승 후보' 키움,
5위 및 WC 탈락으로 마감
박병호 부상 이탈, 키움에 치명적

2020 KBO리그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키움 히어로즈는 정규 시즌 5위 및 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으로 허무하게 마무리.


시즌 막판 손혁 감독의 자진 사퇴를 기점으로 구단의 지배 구조가 쟁점화되는 등 팀 분위기가 어수선.


키움을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의 부상 및 부진도 기대 이하의 팀 성적에 일조.


그는 사구를 맞아 비롯된 왼쪽 손등 미세 골절로 인해 8월 26일부터 44일간 1군 제외.


시즌 성적은 타율 0.223 21홈런 66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802에 그쳤다.


2할대 초반의 저조한 타율로 인해 ‘공갈포’로 전락했다는 비판.

KBO리그: 스윙 판정에 억울해 하는 박병호 / 4회초

'21홈런' 박병호,
불의의 부상만 없었다면?
박병호의 최근 7시즌 주요 기록!
KBO리그의 애덤 던은 누구일까?
2021년 박병호, 30홈런 고지 재점령?

만 35세 시즌 앞둔 박병호, 에이징 커브 극복해야


박병호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1.06에 불과. 


1986년생으로 만 34세 시즌을 치른 그가 에이징 커브를 맞이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2021년 키움의 전력 구성은 물음표가 많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떠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외국인 투수 및 타자 각각 1명이 교체.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이었던 박병호의 부활이 키움 반등의 전제 조건.


2021년 박병호가 ‘공갈포’ 오명을 씻어내며 키움의 숙원인 첫 우승 도전에 앞장설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박병호HL] '5타점 맹활약' 승리로 이끈 홈런 두 방

박병호 선수!
첫 우승 반지 획득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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