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종범도 넘지 못한 KBO 불멸의 기록은?

조회수 2021. 2. 20. 0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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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톡톡] '꿈의 4할 타율' 달성 어려운 이유는?
KBO리그,
출범 초창기에는
세미 프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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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는 새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과거의 기록을 넘어서는 신기록이 작성될지 예상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 작성되어 아직껏 깨지지 않고 있는 대기록 중 하나는 한 시즌 최고 타율.


1982년 MBC 청룡의 감독 겸 선수였던 백인천은 0.412의 타율로 신기록을 작성해 KBO리그 역사상 유일한 4할 타자로 남아있다.


일본프로야구(NPB)를 경험했던 백전노장 백인천에게 당시 KBO리그 투수들은 한 수 아래였던 것이 사실.


시즌 최고 타율 2위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의 이종범이 기록한 0.393으로 4할 타율에 0.007이 모자랐다.


이해 그는196안타로 아쉽게도 200안타 달성에도 실패.

'4할-200안타' 아쉽게 좌절된 이종범

_SBS: 이종범, 바람의 아들이 평가하는 아들 이정후 선수

이종범 코치가 현역 시절
달성 못한 4할-200안타,
이정후는 가능?
양신도 종범신도 넘지 못한 4할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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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라이벌=이종범, 아들 DNA도 최고..2세 야구시킬 것"
21세기 국내 타자 최고 타율은 최형우!

21세기 들어 한 시즌 최고 타율은 2015년 NC 다이노스 소속 외국인 타자 테임즈가 기록한 0.381로 역대 4위에 해당.


테임즈는 2016시즌 종료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올해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


하지만 최근 일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외국인의 입국이 어려워 테임즈의 개막전 합류는 불투명. 

MLB Korea: 에릭 테임즈, 한국에서의 경험

21세기 국내 타자 중 최고 타율은 2016년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 기록했던 0.376으로 역대 5위에 해당.


현재 KIA 타이거즈 소속인 최형우는 지난해 0.354의 타율로 개인 통산 두 번째 타율왕을 거머쥐었다.


백인천이 기록했던 4할 타율은 KBO리그에서 다시 나오기 어려운 기록이라는 의견이 중론.


과거와 달리 리그 투수들의 수준이 향상되었고 전력 분석이 일반화되어 특정한 타자 1인이 리그 전체 투수들을 압도하기 쉽지 않다는 것.


올 시즌 KBO리그의 역사를 뒤흔들 타율 신기록이 나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최형우, 역전 스리런포 / 9회초

올해 KBO리그
타율왕의 타율은
과연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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