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 잘 기르면, 꽃집 사장님보다 능력자! 예민하기로 유명한 식물 모음.

조회수 2020. 6. 19. 18: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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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들은 몹시 까다로운 관리와 환경을 요구하는 식물로, 가드너들 사이에서 키우기 어렵다고 악명 높아요.

너무나 예쁜 외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식물들.

하지만, 우리 집에만 오면 시들어 버리는 경험 있지 않나요?


다른 식물과 같이 물을 주고 햇빛을 보여준 것 같은데 유독 시든 식물이 있다면, 이 식물들은 아닐까요??


까다로운 환경 요구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키우기 난이도가 높은 대표 식물을 알아보아요.

유칼립투스
소개 : 호주에서 온 유칼립투스는 청량한 향기와 매력적인 잎의 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식물.
코알라의 주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특징 :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에서는 쉽게 잎이 마르면서 시들어요.
또한, 예민한 물주기를 요구해서 흙이 조금만 건조하거나 과습 하다면 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요.

유칼립투스를 잘 키우고 싶다면, 자세한 관리 방법을 위 이미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코로키아
소개 : 뉴질랜드에서 온 코로키아는 지그재그로 자라는 가지의 조형미와 귀여운 잎의 모양을 가진 식물.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식물로 최근 sns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식물 중 하나랍니다.

특징 : 유칼립투스와 마찬가지로 통풍이 상당히 중요한 식물입니다. 빛이 부족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빠르게 잎을 떨어트려, 가지만 남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요.

코로키아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장미
소개 : 기원전부터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인간과 오래 함께한 식물 장미.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사랑을 표현할 때 주로 선호하는 식물이랍니다.

특징 : 아름다운 꽃의 모양과는 달리, 장미는 병해충에 취약한 식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빛이 부족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는 흰가루병과 같은 곰팡이의 피해 혹은 응애와 같은 해충의 피해를 쉽게 받아요.

장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양골담초(애니시다)
소개 : 봄을 알리는 대표 식물. 일본식 유통명 애니시다로 잘 알려진 식물의 한글 이름은 양골담초 입니다. 매력적인 노란 꽃과 산뜻한 향기로 봄이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적을 가지고 있어요.

특징 : 꽃이 핀 기간에는 물주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요. 건조하거나 과하게 습할 경우, 꽃을 우수수 떨어트리는 모양을 보여주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식물입니다.

양골담초(애니시다)를 잘 키우고 싶다면, 자세한 관리 방법을 위 이미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나는 식물을 잘 기른다" 하시는 식물 금손에게만 추천하는 예민한 성격을 가진 식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시들어 가던 식물도 잘 살리는 능력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위에 소개된 식물들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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