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끼 먹던 그녀, 허리 3인치 줄인 비결
조회수 2019. 5. 24. 0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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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허리 사이즈 3인치 줄인 스피치 강사
광고 모델, 쇼핑 호스트를 거쳐 지금은 스피치 강사로 일하는 정은빈 씨. 의욕적으로 일했지만 통통한 몸매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먹는 걸 너무 좋아해 항상 실패했어요.ㅠㅠ 하루 최대 10끼를 먹기도 했던 그녀에게 다이어트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으니까요.
그러다 헬스장에 붙어있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보고 ‘나도 저런 사진을 찍어야지!’라는 마음으로 식단도 관리하고 운동에도 매진했어요.
그 결과 은빈 씨는 열심히 운동해 허리 사이즈를 2개월 만에 29인치에서 26인치로 줄이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했어요.
다이어트할 때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게 제일 힘들었다는 정은빈 씨. 주체할 수 없는 식탐을 이겨내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합니다.
사과는 복부 지방을 빼는 데에 좋아요. 은빈 씨는 아침에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섭취했지만, 흰 쌀밥이 아닌 현미밥이나 고구마를 섭취했답니다.
점심에는 닭 가슴살 위주로 먹었다고 해요. 닭 가슴살과 현미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기도 했어요. 닭 가슴살이 밥보다 많은 게 포인트!
저녁에는 최대한 가볍게 먹으려고 했다는 정은빈 씨. 주로 닭 가슴살 샐러드를 먹었고, 질릴 때쯤 샐러드에 견과류를 뿌려 먹었다고 해요.
예전엔 하체 살이 많아 콤플렉스였지만, 지금은 힙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녀. 그녀는 어떻게 멋진 힙을 만들었을까요?
대표적인 힙업운동으로 둔근과 대퇴이두근, 척추기립근에 좋은 운동입니다.
<준비>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만든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만든다.
<동작>
두 발을 땅에 지지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천천히 들었다가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두 발을 땅에 지지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천천히 들었다가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 Plus tip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 허리를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세요. 허리가 휠 정도로 과도하게 엉덩이를 올리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 허리를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세요. 허리가 휠 정도로 과도하게 엉덩이를 올리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고관절 스트레칭 운동으로 중둔근 발달에 효과적이고 골반 교정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준비>
옆으로 누워 척추를 일자로 만들고 두 다리를 포개 무릎을 구부린다.
옆으로 누워 척추를 일자로 만들고 두 다리를 포개 무릎을 구부린다.
<동작>
뒤꿈치를 붙이고 양 무릎이 멀어지도록 위에 있는 다리를 벌렸다가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뒤꿈치를 붙이고 양 무릎이 멀어지도록 위에 있는 다리를 벌렸다가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 Plus tip
다리를 벌릴 땐 주먹 5~6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만 벌려주세요. 많이 벌리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다리를 벌릴 땐 주먹 5~6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만 벌려주세요. 많이 벌리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측면 엉덩이 근육인 중둔근, 소둔근을 발달시켜 군살 없는 힙라인을 만들어주는 운동입니다.
<준비>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 상체를 든 다음 다른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 상체를 든 다음 다른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동작>
위쪽의 다리를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리고 1~2초간 정지 자세를 유지한 후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위쪽의 다리를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리고 1~2초간 정지 자세를 유지한 후 준비 자세로 돌아온다.
++ Plus tip
동작 시 다리가 아닌 엉덩이 힘으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실시해 주세요.
동작 시 다리가 아닌 엉덩이 힘으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실시해 주세요.
식탐을 이겨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해 꿈꾸던 바디프로필도 찍고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패션모델 여자 쇼트 2위를 차지한 정은빈 씨. 그녀의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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