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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아름다웠던 도전과 결과

조회수 2019. 4. 25. 2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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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ACL 창단 첫 승을 따낸 경남
모두가 힘들거라 예상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남FC가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 팀의 경기력은 비슷했으나
1대 0이라는 차이를 만든 것은
경남FC의 투지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경남FC 선수들은
끈끈한 압박과 투지를 보여주며
가시마 선수들을 당황시켰고

JTBC: 권순태 키퍼의 판단 미스로 만든 쿠니모토 선제골 / 후반 18분

첫 승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며
더욱 단단해진 경남FC와 달리
디펜딩 챔피언은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고
그렇게 경남FC는
창단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승리를 따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JTBC: '하얗게 불태운 선수들' AFC 챔피언스리그 첫승을 신고하는 경남 / 후반 45+3분

JTBC: '제발 득점과 승리를 주소서'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경남 팬들 / 후반 35분

모두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멋진 승리였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했던 AFC 챔피언스리그
과연 경남FC는 조별예선을 통과해
창단 처음으로 ACL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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