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재야의 고수 고상운 그가 그리는 원대한 꿈!

조회수 2018. 4. 22.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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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고상운
유비가 삼고초려했던 그 당시 제갈량이
재야의 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구계에서 오랫동안 재야의 고수로
군림해온 사나이 '고상운'
총 3 차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우승, 4위, 3위를 기록하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
누가 사나이의 원대한 꿈을 막으랴?!
하지만 과연 누가 사나이의 원대한 꿈을
막을 수 있을까요?! 고상운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지만,
미처 못다 핀 꿈이 눈에서 아른거리기만 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큐를 잡다!
고상운은 결국 5년 만에 큐를 잡았고,
지난 1월 무려 800여 명이 참가한
'제7회 대구캐롬연합회장배' 우승!

2월 '인제 캐롬 3쿠션 전국 아마추어 최강자전' 우승!
한 달 사이 전국 대회에서 두 개의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고상운의 선수
데뷔전
은 25일
경기도민체전!
원대한 사나이의 꿈을 펼쳐 나가는 고상운!
머지 않은 훗날 그가 동경하는 브롬달을 꺾으며,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모습
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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