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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루스를 뛰어넘은 추추트레인!

조회수 2018. 7. 21. 12: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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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6세, 처음으로 올스타가 된 추신수
추신수 >= 베이브루스 ??
현존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인 추신수.
그가 대한민국 야구사를 넘어
세계 야구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51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수립하며
베이브루스의 통산 기록과
타이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2001년, 만 18세에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타자를 꿈꾸던 그.

마이너리그에서 빼어난 실력을 거두면서도
'이.치.로.'라는 최고의 선수에 밀리며
메이저리그 진출이 힘들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2006년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며
본격적인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추신수.
20-20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4년, 7년 1억 3천 만 달러에 텍사스에 입단,
FA 대박을 친 추신수.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결장이 많아지며
먹튀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으로 넘어오며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는데요.
또한 출루머신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추신수.
출루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요.
후반기 첫 경기, 첫 타석에서도 안타를 신고하며
52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수립한 추신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자 추신수,
그는 대한민국의 명예이자 자존심 입니다.
그의 역대급 기록이 계속 될 수 있길,
우리 모두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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