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몰고 온 내 집 마련 기회? "지금 어떤 집을 사야할까?"

조회수 2020. 12. 11.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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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출처: 2020년 4월 11일 YTN <뉴스특보> 캡처

코로나 19의 창궐 이후, 세상이 변했다.

영영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부동산 시장 역시 사상 최대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지금, 우리는 어떤 집을 사야할까?

대형 평형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을 겁니다.

단돈 2천 5백만 원으로 3년 연속 1,000%의 수익률을 올린 16년 차 부동산 고수 김원철(부동산 김사부)은 말한다. 다시금 ‘대형 평형’이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이미 15년 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다가 이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대형 평형이 다시 주목받는다니. 믿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대형 평형의 시대는 필연적으로 돌아온다.

일단,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며 온종일 집안이 식구들로 북적거리게 되었다. 집이 장시간 머물러야 하는 주요 공간이 되면서, 앞으로 좀 더 쾌적하고 넓은 주거환경이 주목받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대형 평형’은 40평 이상의 아파트가 아니라, ‘가족 구성원 대비 넓은 면적’이라는 개념이다.

가족 구성원 대비 넓은 면적을 알기 위해선 ‘요즘 가족’을 알아야 한다. 도통 오를 기미가 보이질 않는 출생률과 2016년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선 우리나라의 생산가능인구 수치를 보았을 때, 이제는 한 자녀 가정이 ‘표준 가족’이 된 듯하다.



출생률과 생산가능인구 모두 향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바, 주된 아파트 매입 수요자인 30~40대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으며, 앞으로는 더 줄어들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더불어 1인 혹은 2인 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니, 이제는 ‘새로운 대형 평형’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향후 주거공간의 면적은 다양화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의 중요성이 커지고 더 많은 사람이 집이란 공간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지만, 더 넓은 공간이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면적이 84m²는 돼야 넓게 느끼는 1인 가구도, 전용면적이 59m²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3인 가구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향후 주거공간은
어느 면적이 주목받게 될까?

기존 59m²와 84m² 면적은 여전히 인기를 이어갈 것이다. 그러나 이 면적만으로는 다양화된 대중의 욕구를 채울 수 없기에, 새로운 평형으로 선보인, 49m², 74m², 101m² 같은 면적이 대중적인 평형으로 전면에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출산 계획이 없는 딩크족이나 1인 가구에게 기존 59m²는 좀 사치스럽고 49m²만 돼도 충분하게 여겨질 것이다. 전용면적 74m² 역시 마찬가지다. 4인 가족이 살기에는 좁고, 신혼부부가 살기에는 좀 크다. 그러나 1명의 자녀만 둔 3인 가족이라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정리하자면, 코로나로 인해 주거공간의 확대와 쾌적함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그들 중 대다수는 1~4인 가구지만, 1~2인 가구가 가장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를 고려해 49m², 74m², 101m²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2021-2023 한국 부동산 최초 분석


김원철(부동산 김사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이자, 부동산투자자문 및 부동산교육회사 (주)골드앤모어 대표. 보통의 재능과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해, 승률 높은 투자를 꾸준히 해갈 수 있는 ‘맘 편하고 우수한 투자(맘우투)’를 지항하며, 돈과 행복한 삶에 관한 철학적 고민을 전파함으로써 많은 이에게 부동산 전문가를 넘어 ‘인생 멘토’로 평가받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정석》 외에 《부동산 투자 베스트 비법》,《부동산 소액 투자의 정석》을 썼다.

•2004년 : 대중이 강남 재건축에 몰두하던 시절, 최초로 용산의 상승 예견.

•2005년 : 대중의 관심 밖이던 빌라가 재테크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잠실의 위상이 올라 은마아파트 시대에서 잠실주공5단지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

•2009년 : 강남의 주도권이 도곡동에서 반포로 옮겨질 것으로 전망.

•2014년 : 서울의 미분양 아파트는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

•2015년 : 부동산 하향안정화를 주장하는 대다수의 전문가 사이에서 홀로 강세장 전망.

•2016년 : 용인과 대전, 안산, 김포 등 부동산 상승장 속에서 소외된 가치 있는 지역들을 발굴하여 추천.

'맘우투' 수강생 실제 후기


★★

"10년 만에 월급쟁이에서 건물주로!" - 백만평

"내 집 마련을 향한 초고속 내비게이션!" - 얼리버드

"바쁜 월급쟁이에서 건물주 되는 최적의 방법" - innerpeace2

“부동산 투자 실패자였으나, 김사부 덕분에 이제는 노후 걱정이 사라졌다”-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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