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홀드 1위의 이듬해 연봉은?
조회수 2021. 1. 12. 10:32 수정
[KBO NUMBERS] 지난해 홀드 1위 주권, 연봉조정 신청
지난해 31홀드로 KBO 홀드상을 수상한 KT 주권이 11일 구단을 통해 KBO에 연봉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선수 측은 2020년 연봉 1억5천만원에서 1억원 오른 2억5천만원을 원한 반면, 구단은 2억2천만원을 제시해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10년간 홀드 1위를 기록한 투수들은 이듬해 어떤 연봉을 받았을까요?
최근 10년간 홀드 1위의 이듬해 연봉 변화
'10 정재훈(23홀드) : 14,000 ▶ 20,200 (+44.3%, 6,200)
'11 정우람(25) : 22,000 ▶ 28,000 (+27.3%, 6,000)
'12 박희수(34) : 7,000 ▶ 17,000 (+142.9%, 10,000)
'13 한현희(27) : 5,000 ▶ 12,500 (+150.0%, 7,500)
'14 한현희(31) : 12,500 ▶ 23,000 (+84.0%, 10,500)
'15 안지만(37) : 75,000 ▶ 75,000 (0.0%, 0) *FA
'16 이보근(25) : 8,400 ▶ 15,000 (+78.6%, 6,600)
'17 진해수(24) : 11,000 ▶ 19,000 (+72.7%, 8,000)
'18 오현택(25) : 6,000 ▶ 15,000 (+150.0%, 9,000)
'19 김상수(40) : 20,000 ▶ 30,000 (+50.0%, 10,000)
'20 주 권(31) : 15,000 ▶ 25,000 또는 22,000
*단위 :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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