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태리야끼 김태리
승리호 장선장
최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승리호>에서의 김태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다소 거친 성격에 신념 강한 ‘장선장’으로 분하며 생소하지만 그만의 강렬함을 드러냈다.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2:8 가르마도 멋지게 소화하며 빈티지한 레더 재킷을 걸치고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대장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시대극과 현대극 그리고 미래를 그린 판타지 장르까지 경계 없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에 팬들은 더욱 열광하는 듯하다.
귀여움 한도초과 #김태리
그동안 소속사의 공식 SNS 채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김태리의 모습을 이제는 @kimtaeri_official 계정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그의 계정은 프로필 사진부터 이슈였다.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귀여웠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변함없이 풍성한 머리숱과 아기자기한 이목구비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에 모두가 매료되어 버렸다. 앞으로 그의 피드는 어떤 사진들로 가득 채워지게 될지 기대된다.
연예계 대표 머리숱 부자
파도파도 끝이 없는 김태리의 매력 포인트 중에서 한 가지를 꼽자면 풍성한 머리숱이다. 긴 머리와 단발머리, 처피뱅 어떤 헤어스타일도 볼륨감있게 소화한다. 시사회, 화보, 공항에서 찍힌 사진들 속 한결같은 미모와 함께 머리숱에 관련된 이야기는 매번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나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는 더욱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쾌활한 매력의 라이브 방송
라이브 방송 때마다 숨길 수 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들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얼마 전에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경희대 사자상에 올라간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스스로 밝힌 그의 대범함이 드러난 사진에 팬들은 궁금증이 쌓여가고 있었던 것. 이뿐 아니라 방송 중에는 팬들의 댓글을 열심히 읽어가며 고민 상담을 해주는가 하면 질문에 거침없는 답변으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