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퍼스가 열연한 영화를 연극으로?
조회수 2020. 12. 29. 11:33 수정
영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왕, 조지 6세의 콤플렉스 극복기
영화보다 생생하게
영화보다 생생하게
연극 '킹스 스피치'
영화로 익숙한 '킹스 스피치'가 연극으로 찾아온다. 콜린 퍼스에게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선물했던 작품. 영화로 먼저 관객들과 만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이 작품이 한국 무대에 오른다.
이야기의 중심에 서는 인물은 조지 6세.
조지 5세가 서거한 이후,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르게 된 둘째 왕자 ‘버티’.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세기의 선동가 히틀러에 맞서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하지만 말더듬증이라는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버티는 선뜻 국민들 앞에 서기가 쉽지 않다. 무수한 치료법의 실패로 지친 버티를 찾아온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두 사람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말더듬증을 치료해나간다.
연극 <킹스 스피치>
기간 2020년 11월 28일-2021년 2월 7일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가격 R석 6만원 | S석 4만원
출연 서현철 박윤희 박정복 조성윤
이선주 정원조 최명경 양서빈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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