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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화 나 있는 프로 빡침러 태즈메니아 데빌

조회수 2017. 9. 15. 12: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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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귀엽다고 무시하냐?
아기 두더지 같기도 하고, 곰 같기도 한
이 동물은 태즈메니아 데빌!
호주 남부 태즈메니아 섬에만 산다는
이 동물은 멸종위기종으로 이 애기 데빌도
태즈메니아 데빌 보호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는데,
이 아기 데빌을 공개한 영상에선
사육사가 다른 곳으로 걸어가기라도 하면
열심히 쫓아다니기 바쁜 귀요미(심쿵)
사실 이 귀여운 영상을 올린 사육사 팀 포그너는
단순히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게시한 것이 아니라 멸종위기종을 세상에
알리려고 올린 것이라고...ㅠ
사나운 성질에 스컹크 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죽은 동물의 사체들을 주로 먹는데다,
출처: 다음백과
울음소리도 기묘해서
'악마'라는 이름이 붙여진 거라고...
(으아...발톱 좀 보세요....ㄷㄷㄷ)
출처: 다음백과
데빌씨....알고보니 무서운 동물이었네.....
이런 (귀엽고)난폭한 태즈메니아 데빌은
훌륭한 자연의 청소부 역할로
전염병 확산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b
하지만 지금은 이 동물만 걸리는 유행병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니...
어서 빨리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귀요미들을 위한
백신과 치료법이
발견되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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