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팬데믹 'n번방'.. 최전방 활동가들이 말하는 사건의 핵심
조회수 2020. 5. 29. 18:25 수정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깊이 들어가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효린 활동가는 피해자를 도우며 충격도 받고 트라우마도 받지만, '우리가 왜 이 일을 계속 해야 되는지에 너무 명백한 근거가 또 되는 거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감이 활동가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용기있는 사람들과 같이 하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의 직업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원민경 변호사는 여성 피해자 법률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제일 힘든 것으로는 '수사기관과 정책집행자들이 피해자들의 피해에 공감하려 하지 않는 점'으로 꼽았다
정의당 관계자들이 n번방 처벌법 처리 원포인트 국회 촉구 침묵 유세를 하고 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는 모습
지인 사진을 공유하며 능욕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도 등장했다
n번방 규탄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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