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실화? 최초로 공개된 공유의 등 근육 사진

조회수 2020. 8. 1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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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유정아

이번 주, SNS를 뜨겁게 달군 이 사진(↑)의 주인공! 바로 배우 공유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비주얼"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사람은 바로 공유의 운동 담당 트레이너. '얼루어 코리아' 채널에 공개된 영상 속 공유의 사진은 42세라곤 믿을 수 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모든 커뮤니티에 화제의 짤로 등극했습니다. 


성격마저 쿨한 이 남자, 공유

공유의 담당 트레이너는 "(공유는) 얼굴은 되게 작고, 어깨는 넓은데 또 키는 크고, 얼굴도 엄청 잘생기고 …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비주얼이다"라며 공유에 대한 무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심지어는 성격마저 "쿨한 동네 형 느낌"이라며 머리부터-발끝까지 쿨하고 완벽한 공유의 실체(!)를 밝혀주었죠.

선수처럼 운동한다는 이 남자,
공유

<용의자> 촬영 당시, 최정예 특수 요원 지동철 역을 연기해야 했던 공유는 실제 선수들이 하는 식단과 함께 엄청난 운동 강도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실제로 <용의자>는 공유의 빈틈 없는 액션 연기와 그에 걸맞은 거친 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출처: <용의자> 당시 공유

맥주도 허락받고 먹는 이 남자,
공유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 공유의 식단은 오로지 닭가슴살과 고구마, 야채가 전부라고 합니다. 딱 한 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치팅데이'에도 트레이너에게 전화로 허락을 받고 맥주를 먹을 정도라고! 완벽한 피지컬에는 그만한 노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한 공유의 완벽한 피지컬!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이어트 자극짤'이라 불리는 레전드 공유 짤들과 함께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모든 캡처 사진 출처: 얼루어 코리아)


운동 자극하는 이 남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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