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과일먹을 때 따져봐야 할 '이것'!
식사 후에, 디저트로 과일 챙겨드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과일에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많은 다이어터 분들이 챙겨 드시는 데요.
물론, 적정량을 챙겨드시는 것은 좋지만, 다이어터 분들이 과일 드실 때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답니다.
바로, GI지수(혈당지수)예요!
GI지수란 음식 섭취후, 2시간 이내에 혈당이 얼마나 올랐는 지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GI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분비되고, 혈당이 저하되면서, 지방이 축적되며, 비만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지요.
하지만, GI지수는 식품의 섭취량에 기준을 두지 않고, 오로지 포도당(당질)의 값에 기준을 두고 측정하기 때문에, 실제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섭취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때문에 1회 섭취량까지 적용해서, 당지수를 다시 계산한 수치인 GL지수(혈당부하지수)에 더 신경쓰셔야 해요!
이미지로 120g 기준으로 식품의 GI지수와 GL지수를 정리했으니까 확인해보시면, 그 차이를 아실 수 있겠죠?
GI지수가 높은 편인 수박도 1회 섭취량을 고려한 GL지수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적정량만 잘 지켜서 드시면, 괜찮다는 얘기지요. 😘
단, GI지수와 GL지수는 과일의 품종이나 사람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써만 활용하셔야 해요.
또, 우리가 알고 있는 120g과 실제 120g은 꽤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되도록 식후 과일섭취는 자제하시고, 항상 적정량을 지켜 섭취하셔야한다는 점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래요!
*칼럼출처: 다이어트 어플, 다이어트신 꿀팁(칼럼), 불펌 및 도용 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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