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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쇼핑

난 집에서 구워 먹는 고기가 더 맛있더라

이유는 많이 먹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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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남이 차려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하지만 고기만큼은 집에서
구워 먹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

주말마다 거실에 신문지를 깔게하는
고깃집 비주얼의 멀티 불판

저만 알고 있기 아쉬워 공유해볼까 해요!

고기집에서 불판 테두리에 계란 빙-둘러서 고기 익는 동안 계란찜 먹방 +ㅁ+ 다들 해보셨죠?
마늘도 올리고, 계란도 두르고, 소세지, 버섯 각종 야채 뭐하나 빠짐 없이 불판에 잔뜩 올려도 사이드에 파인 홈 덕에 정리가 착착!

고기는 흐름이 중요하잖아요~ 끊기지 않는 흐름!

불판에 열기가 올랐다 싶을 때 사이드에도 이것저것 잔뜩 올려놓는다면 중간중간 고기가 익는 시간이 필요할 때 끊김 없는 텐션으로 촵촵.

사이드 홈은 숟가락 하나가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는데요, 이게 왜 중요한지 아시죠?ㅎㅎ 계란이 대충 익어간다 싶을 때 쯤 돌돌 말아준다면 계란말이도 거뜬하다구욧!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비주얼!
집에서 먹을 때도 찌개는 필수 중에 필수.  근데 팔이 안 닿네..? 나도 찌개 먹고싶은데.. 그럴때마다 눈에 아른거렸던 찌개 불판.

찌개를 담을 수 있는 그릇과 불판, 기름받이, 바람막이의 구성이에요. 하나씩 분리가 되니 꼼꼼한 설거지도 OK!

찌개 대신 가운데에 김치도 볶고, 파절임도 볶고 평소 입맛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소금구이냐 양념이냐, 고기냐 해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모두 다 놓칠 수 없는 맛이기에 불판 닦아가면서 세상 열심히 굽곤했는데 '반반 불판'으로 동시에 다른 맛을 한 입가득 느끼게 됐습니다.

불판계의 짬짜면♥ 불판 자체가 나뉘어진게 아니라 중간 작은 홈에 칸막이를 장착하는 식이라 식사 중간에도 언제든지 뺐다 꼈다가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드네요.

기울림 조절발이 별도로 들어있어 기름 흐르라고 가스버너 밑에 신문지 접어 넣을 필요도 없답니다~

위 아래로 구분되는 듀얼 불판이에요. 동시에 두가지 요리가 가능한 건 물론 양면 프라이팬이죠, 냄비, 오븐의 기능을 갖춘 만능 불판이랍니다.

위에선 육류가 지글지글~ 밑에선 해산물이 보글보글

주방 가스불 보랴, 고기 구우랴 정신 없었던 지난 날들. 듀얼팬 하나면 나도 이제 진득하니 앉아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거 맞죠?

그릴형 구조의 앞 팬,  휘리릭 뒤집어주면 평평한 돌판으로 바뀌죠. 최하단은 냄비와 오븐의 기능을 해준답니다.

불에 닿는 불판은 하나인데 잘 익을까 걱정된다구요? 특수 공기 가열 방식으로 팬 전체의 온도가 균일해 위쪽 불판의 음식도 고루고루 익는다고 하니 걱정은 NO!

냄새 빼는 것도 일이고
기름 닦아내는 것도 일이지만

한쪽에선 상추 씻고,
이쪽에선 반찬 준비하고
저쪽에선 고기 굽고

오순도순 가족끼리 다 같이 준비하는
그 상황과 분위기가 좋아서
자꾸만 집에서 굽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온 가족과 함께
멀티 불판으로 고기 한 판 어떠세요?
자, 이제 끊김 없이 굽기만 하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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