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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태의 가족이지만, 그렇다고 남들과 다를 건 없거든요'

조회수 2020. 6. 5.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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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모습은 하나가 아니니까

가정의 달을 보내며 다양한 모습의 가족에 대한 사연을 받았습니다. 차마 하지 못했지만 사실 못할 이유 없는 이야기들. 같이 들어보실래요?

가족이지만 '호적이 없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센터에서 만난 유란님과 경원님. 두 분은 이야기를 하던 중 서로의 엄마와 딸이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가족이지만 '연락하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만 들으며 원망만 쌓였던 송이님. 성인이 되고 어렵게 엄마를 만나 속마음을 이야기한 뒤, 이제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이지만 '아빠가 다른'

우리는 아빠가 다르고,
나는 너의 아빠를 어쩌면 증오하지만,
너를 사랑해.

굳이 엄마와 아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만이 가족이 아니란 걸 알려주고 싶어.

저마다의 모습으로 소중한 가족 이야기 전체를 들으시려면

상단의 영상 혹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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