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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기 애매한 사이에서 쓸 수 있게 만든 인스타그램 기능

조회수 2021. 1. 19.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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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차단하기' 기능 있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원래 차단 기능을 만든 건, 서로 보기 싫은 사람들, 곤란한 사람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차단하기도 애매한 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맞팔을 걸어온 엄마 아빠, 형제 자매, 직장 상사... 차단하면 왜 차단했냐고 물어볼 거 같은 곤란한 사람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스타그램 정책 담당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Q. 차단 했을 때 상대에게 알림이 가나요?

Q. 그러면 차단을 하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나요?

그런 방법이...?
'제한하기'라는 기능을 쓰면
차단하지 않고도 일정 정도의 반응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차단, 언팔로우, 제한하기, 친한친구 같은 기능을 세세하게 만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더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겁니다. 우리는 관계에 거리를 조절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한 커뮤니티를 위한 노력

여러 정책상으로도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질 수 없다고 해요. 신고! 신고!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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