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을 내부적으로 취소해야 할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대부분 예상했던 바라 특히나 올림픽 시즌을 시점으로 플래그십 등 다양한 카메라 모델을 발표하는 카메라 업계는 이미 신제품 등을 작년부터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니 공식 채널에 공지된 모습으로 'The one naver seen'이란 타이틀을 들고 알림 설정 페이지를 메인으로 걸고 있습니다.
이미 소니도 초고감도의 A7s3을 지난해 발표하였으며,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업인 FX6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또 무언가의 카드가 남아 있었나 봅니다. 소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1월 26일 새로운 카메라를 선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니는 풀프레임 마운트의 최상위 모델 라인업 GM시리즈에 35mm F1.4 단렌즈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짜이즈 라인업의 동급 사양 렌즈가 있었으나 이번 렌즈는 훨씬 짧은 모습을 갖고 있어 완전 다른 구조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a 카메라가 등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타이틀을 볼 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카메라 라인업 이나 넘어서는 스펙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하게 되는데 이미 A7C와 같은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 하였기에 더 이상은 당분간 없을 것 같아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언급되었었던 최상위 라인업 A9에 영상 스펙을 합쳐 A9x 등이 등장하지 않을까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상으로는 A7M4도 등장할 시기라 아직은 확신하기 힘든 분위기입니다. A7S3에서 보여준 회전식 디스플레이를 갖춘 상위 라인업으로 그동안의 루머 등을 본다면 캐논의 R5 보다 높은 성능의 더 높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라인업의 A1과 같은 최상위 라인업의 네이밍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카메라 시장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러한 새로운 제품 소식은 왠지 활력을 조금이나마 불어넣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