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치타, 우아한 백조에서 걸크러시까지 '빠져드는 몽환미'

조회수 2020. 7. 10. 13:2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은빛 헤어에 블랙홀같이 모두를 빠져들게 하는 몽환적인 무드의 반전 매력 과시
최근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꾀했던 가수 치타가 블랙홀 같은 매력적인 몽환미를 선보였다. 

치타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은빛 헤어에 블랙홀 같이 모두를 매료시킬 것 같은 몽환적인 무드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치타는 이번 화보에서 은은한 빛깔의 의상과 매혹적인 자태가 어우러져 우아한 백조를 연상시키는가 하며, 또 센 언니 포스의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 출연에 대해 치타는 “단순 권유에서 시작하게 됐는데 알고 보니 주인공이었다. 걱정만큼 혹평이 쏟아지지 않아 다행이었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음악 작업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할 수 있어 외롭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치타는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치타의 재발견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치타는 “표정과 몸짓만으로 다 이야기하지 않는 게 어려웠다. 무대에서는 3분 안에 노래, 랩, 퍼포먼스로 다 표출해야 되는데 연기는 다르더라. 생각해서 말을 하고 의미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다 보니 다른 언어를 배운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