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못말리는 빨간맛 사랑! 레드룩 BEST 10

조회수 2020. 7. 10. 14:4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미국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는 소문난 레드 마니아다. 그녀의 못말리는 빨간 맛 사랑, 레드룩 BEST 10을 소개한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27)는 빨간색을 가장 잘 소화하는 셀러브리티 중 한명이며 소문난 레드 마니아다. 

이웃집 소녀같은 귀엽고 친근한 아역배우로 미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셀레나 고메즈는 음악과 패션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며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10대 시절에는 걸크러시와 소녀스러운 느낌의 캐주얼룩이나 말광량이 톰보이룩을 주로 선보였던 셀레나 고메즈는 시간이 흐르면서 시크하고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룩을 포함 대담하고 관능적인 드레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드카펫 퀸으로 등극했다.
특히 셀레나 고메즈는 시사회나 레드카펫 , 스트리트를 통해 대담하고 섹시한 빨간색 드레스를 자주 선보이며 빨간 색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 

여기에 패션 브랜드 코치 등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며 패션 센스도 늘어났다. 

저스틴 비버와 10여 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지독한 성장통을 앓았던 셀레나 고메즈는 이후 불안감과 공황발작ㆍ우울증에 시달리다 루푸스 병을 진단받았다. 

지난 2017년 친구에게 신장을 이식받았고 지난해부터 다시 가수로 활동을 시작, 미국 국민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27세의 한층 성숙해진 셀레나 고메즈의 못말리는 빨간 맛 사랑, 레드룩 BEST 10을 소개한다. 
1.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자신의 첫 레드 카펫 무대였던 인스타일 파티에서 주름 잡힌 관능적인 빨간색 드레스를 선보였다.
2. 당시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비버와 함께 등장한 레드 카펫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포켓 스퀘어에 어울리는 화사한 레드 드레스를 선택해 사랑을 표현했다.
3.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 시사회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파인 네크라인과 허리와 가슴 라인의 컷-아웃 패턴이 돋보이는 관능적인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4. 셀레나 고메즈는 사방에 실버 장식이 있는 짧은 레드 레이스와 스카렛 글로시 립 컬러로 레드룩을 마무리했다.
5. 트렌드에 민감한 셀레나 고메즈는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피트 & 플레어 스타일이 매력적인 크리스찬 디올의 레드 스트래피 넘버 드레스를 선택했다.
6. 영화 '모슨터 호텔 2' 시사회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레드 튜브 탑과 허벅지까지 깊게 파인 슬릿이 돋보이는 레드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구성된 레드룩을 선보였다.
7. 레나 고메즈는 반짝 반짝 빛나는 클래식한 스팽글 장식의 레드 드레스와 블랙 스타킹, 하이힐로 한껏 화려한 레드 레이디-라이크 룩을 연출했다.
8. 셀레나 고메즈는 상의의 반을 차지하는 망사와 화이트 피터팬 칼라가 돋보이는 실험적인 애나멜 가죽 드레스를 선보였다.
9. 셀레나 고메즈는 허리 아래 부분으로 플로랄 레이저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맥시 드레스를 선택했다. 네크 라인의 러플과 녹은 슨 느낌의 컬러가 돋보인다.
10. 셀레나 고메즈는 루비 레드 새틴 넘버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홀터-넥과 가슴 부분의 컷-아웃을 강조한 드레스로 섹시한 룩을 연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