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처음으로 상대방 디스하며 폭로한 유재석

조회수 2021. 2. 23.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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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을 디스하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지석진의 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석진 형이 최근 본인 차량을 독특한 색으로 래핑했다. 그리고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길 가다 만나면 인사해 달라고 했다. 실제로 길에서 알아보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왕코 일화 폭로"

이어 유재석은 "그래서 지난주에 래핑한 걸 다 뜯었다"고 덧붙였고, 양세찬은 지석진을 향해 "인사를 받아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세찬은 "지금은 무슨 색깔이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그건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전소민이 "흰색"이라고 알려주자, 양세찬은 "흰색이랍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유재석은 "내가 아는 주변 어른 중 최악"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_SBS: “최악이야!” 유재석, 소통 자체 종료 왕 지석진에 웃음 폭발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의 최종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전력으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 당사자인 유재석은 "한 방에 보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은 그럴 위인이 못 된다"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_SBS: 지석진 VS 유재석, 누가 싸움에서 이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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