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얼굴 보러온 남학생으로 200석 자습실 꽉차게 한 연예인
조회수 2021. 2. 26. 16:41 수정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 슈카가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와 같은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슈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와 같은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태희 씨가 그 당시 이미 스타였다. 첫 수업을 들으러 갔더니 김태희 씨를 보기 위해 어마어마한 인파가 둘러싸고 있더라. 주변에서도 김태희 씨와 같이 수업을 듣는다니 너무 부러워하더라”고 했습니다.
슈카는 “그런데 저는 그 수업을 바로 드롭시켰다. 김태희 씨를 보기 위해 출석을 해야 할 것 같더라. 당시 게임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수업일수를 채우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서울대 11학번인 이혜성도 “남학생들이 김태희 씨를 보려고 다들 그 와플집으로 몰려들면서 그 와플집이 맛집으로 대박이 났다”며 김태희의 인기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태희는 고등학생때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김태희가 다녔던 학원 원장은 "학원 자습실에서 김태희가 공부하고 있으면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자습실이 남학생들로 꽉 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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