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억 벌어 헬기 타고 스케줄 다닌 연예인 근황
가수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종종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곤 했는데요. 반려견 13마리를 키우고 있는 하리수가 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리수는 실제로 강아지 13마리를 키우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반려동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지난 1월부터 펫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수익금은 유기견과 버려진 고양이에게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인 하리수는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편견을 바꾸는데 기여했습니다.
2001년 CF '도도화장품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한 하리수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 방송에서 MC가 “전성기 수입이 하루 1억이었다고”라고 질문했고 하리수는 “음반을 내고 활동을 했을 때 몸값이 가장 비쌌다”고 행사로 그 정도의 돈을 벌었다고 전했습니다. 수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헬기를 동원해 이동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MBC PLUS: 억 소리 나는 하리수의 한 달 수입이 1억?!
지난해 하리수는 한 방송에서 한 달 수입을 묻자 "향후 10년간은 먹고 살 수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또한 청년사업에 기부하는 것과 유기견을 돕는 데 관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최근 하리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습니다. 노인복지관에 마스크 3만 장 기부한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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