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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 넘치는 방에 홈시네마 만들기!

조회수 2021. 2. 1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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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LG 엑스붐Go 젤리빈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BBO House’라는 이름으로 SNS 활동 중인 ‘BBO’라고 합니다. 


친구들이 제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따서 ‘뽀’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걸 닉네임으로 사용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bbo라는 닉네임으로 SNS에 제 방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방을 소개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공간은 바로 저의 취향이 가득 담긴 ‘제 방’입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방 3개가 있는 29평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운 좋게도 제가 공간이 가장 넓은 안방을 사용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따로 있어서, 정말 혼자서 넓은 공간을 가지게 된 셈이죠.




원목이 취향인 줄 알았던 시절

제 방의 모습이에요-!

사실 저는 이렇게 제대로 된 제 공간을 가진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애정을 가지고 방을 꾸몄던 것 같아요. 초반엔 제 취향을 모르고, 원목으로 방을 꾸미기도 했는데요. 제 취향을 찾은 후엔 올 화이트로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화이트가 최고

지금 만약 누군가가 제 공간의 컨셉을 묻는다면, ‘화이트 + 모던 + 빈티지’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포인트 컬러들을 제외한 인테리어의 메인 컬러는 모두 화이트로 맞추려고 했고, 또 전반적으로 모던한 느낌으로 꾸미고자 했거든요.




제 취향의 물건들은

수납장 안에 가득 채워 놓았어요.

또 제가 워낙 오래된 물건들을 좋아해서 하나씩 모으다 보니, 어느새 공간에서 ‘빈티지한 느낌’도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공들여 꾸민 방이다 보니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서, 집에 있을 때는 주로 청소를 하곤 해요. 또 가끔은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요리도 해주고, 빔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보다 좋은 음질로 영화를 감상하고 싶어서 침대 옆 수납장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올려 두었는데요. 젤리빈이 떠오르는 귀여운 핑크색의 제품이라 인테리어 포인트도 되고, 음질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알고보니 '메리디안'이라는 레인지로버나 재규어같은 슈퍼카 오디오 시스템에 적용된 하이엔드 오디오브랜드와 합작해 만든 제품이더라구요.


또 ‘무선 파티 링크’ 기능으로 두 대의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운드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도 있어요. 마치 서라운드 스피커처럼요. 덕분에 영화관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침대 반대편에는 이렇게 제가 간단하게 독서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 역시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몄어요. 책상과 벽 선반 같은 경우에는 제가 위치나 높이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최근 수납해야 할 물건들이 늘어나면서 그 옆에 작은 서류함도 들여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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