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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기대되는 베이지톤 11평 아파트

조회수 2021. 2. 25. 1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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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기대되는 화이트와 베이지톤 11평 아파트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itiszero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이 기대가 되도록, 소중하게 보내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집에 있을 때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이것 저것을 시도하고 보려고 하고 있어요.




집순이인 제게 '집'이라는 곳은 마법의 공간 같아요. 집 안에 있으면 시간이 바깥에서의 시간들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또 더 의미있게 느껴지거든요.

그럼 저만의 마법의 공간을 보여드릴게요. 화이트와 베이지 톤으로 야무지게 꾸민 공간이에요.




도심 속 11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아참! 이 집은 두 개의 방으로 나뉜 구조인데요. 미리 제가 어떻게 두 방을 나누어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방은 부엌과 거실, 침실로 쓰고, 두번째 방은 옷방과 창고로 쓰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오늘은 '첫 번째 방'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기도 하고, 소중한 하루하루가 담겨있는 메인 플레이스거든요!



여기가 바로 거실이에요. 제가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바로 부담을 줄이는 거였어요. 자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큰 공사는 하기 어려웠고, 가구 배치로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화이트와 밝은 우드톤의 심플한 가구, 그리고 가격대가 높지 않은 가구들로 공간을 깔끔하게 채우려고 신경 썼어요. 




하고 있는 일이 인테리어와 관련이 있어서, 공간을 꾸미고 배치를 구상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이 공간의 포인트는 ‘원형 테이블’과 ‘의자들’이에요. 큰 원형 테이블을 가운데에 두고, 양옆으로 디자인이 다른 의자를 배치해서 다양한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이곳에서 다양한 일들을 벌이며, 주로 시간을 보내요. 




책 읽기, 노트북 서칭, 밥 먹기, 커피 마시기 등등… 하루를 의미있고 소중하게 보내고자 하는 제게 잘 맞는 공간이에요.



다음은 침실이에요. 이곳에선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쉬는 공간’이라는 침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업무를 보거나 다른 일을 할 때는 침실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침실에는 침대와 선반을 두어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이 집의 다른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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