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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예쁜 다은이네 집

조회수 2021. 2. 27.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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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년차 디자이너이자 딸 하나를 둔 엄마이기도 한 ‘다은이네홈’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어진 지 32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아파트의 구조는 침실2개, 화장실2개, 거실, 다용도실로 지극히 흔하고 평범하지만, 저의 취향을 담아 꾸미려고 노력했답니다.


내추럴하고 따뜻하게

사실 처음부터 저희 집이 지금과 같은 모습인 건 아니었어요. 위 사진처럼 신랑이 좋아하던 파란계열의 컬러와 어두운 블랙이 주를 이루던 공간이었죠. 지금 집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다르죠?


현재 저희 집은 베이지와 화이트톤과 원목가구들이 대부분이고, 곳곳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배치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했어요.


가장 애정하는 공간

거실 한 켠에는 햇빛을 받으며, 홈카페를 즐기기 위해 책상을 하나 두었는데요. 바로 이 공간이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랍니다.

제가 워낙 꽃이나 식물을 좋아해서 이곳에 가장 많은 식물들을 두었는데요. 집에 있을 때에는 주로 이 아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은 책상 방향을 바꿔 보기도 한답니다 😎

올 겨울이 정말 추웠었는데, 다행히 식물들이 모두 잘 자라주었어요. 덕분에 겨울에도 초록색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날이 좋을 때는 이 곳에서 노트북으로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홈카페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


주방은 지금도 변신 중

주방은 최근까지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공간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사각이었던 식탁을 동그란 원형 테이블로 바꿨다는 점이에요! 공간도 답답해 보이지 않고 더 시원하고 넓어 보여서 좋더라고요.

 

주방의 팬던트 등 역시 최근에 달게 되었는데요. 조명 하나 달았을 뿐인데, 식탁 주변이 더 예뻐진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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