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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사 없이 슬라임을 만들 수 있다?

조회수 2017. 8. 14.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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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 장군만 있다면 가능!

↑↑↑↑↑

처음 시도해 본 슬라임 만들기!

하지만 붕사를 사용해 어린이가 따라 하기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단 의견이 있었ㅠ..


그래서 이번엔

붕사 없이 슬라임 만들기를 할까 함.

(약 한 달 만에 돌아옴..ㅎㅎ)

챠랸!! ๑•ิܫ•ั๑
재료들은 이러하다! 저번보다 부재료들이 늘었고!
베이킹 소다와 폼 클레이(a.k.a 칼라폼) & 클레이는 필수라는 점_☆★
(폼 클레이와 클레이 둘 다 필요!)
(재료엔 없지만 그릇과 따뜻한 물도 필수요!)
폼 클레이를 적당히 꺼내서 따뜻한 물에 반신욕 시킨 후!
거품기로 꾹꾹 눌러서 풀어주자규~!
(다잇소에서 산 거품기! 휘핑도 잘 될 것 같아..)
폼 거를 채도 준비를 해죠.. (숙연)
구멍이 크면 폼이 같이 빠져나오니 촘촘하고 세밀한 채를 준비해주길 바랴..ㅠ
그러고 나서 우린 물에 물풀을 넣어주고
저어보자~ 팔이 아프게~ 저어보자~♬
좀 저었다 싶으면 젤몬 투하!
젤몬이 녹게 저어주고 녹아다 싶을 때 만져보면
아마 끈적이게 달라붙을 거란 말이지?
그때 바로! 베이킹 소다를 덜어서 넣어!!!!!!!
(뭉쳐서 떨어지면 안 풀어지니까 손으로 소금뿌리듯이 뿌려주면 됨 bb)
소다를 넣고 치대 주면 투명 슬라임이 완성돼!
난 투명 슬라임을 나눠서 과일 재료도 넣고
스티로폼에도 넣고!! 아이유가 가지고 놀던 진주에도
넣어서 여러 가지 슬라임을 만들었즤_☆★
이번엔 폼을 우리지 않고 그냥 클레이와 폼클레이를
따뜻한 물에 녹여 풀 넣고, 노란 젤몬 넣고, 소다 넣어서
만든 노란 버터 슬라임이야!!!!
(폼 거르기 귀찮았던 거.. 아니고..ㅎㅎ)
크.. 킄읍.. 크흐으읍...
애기 토야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에 묻었을 경우 당장 가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길!
나중에 굳으면 더 안 떼지니.. 후다닥.. 가시길..ㅎㅎ)
아무튼.. 이렇게 붕사 없이도 슬라임이 가능하다는 스아실!
이젠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겠쥬? ☆♫ ٩( ´ᆺ`)۶♫ ★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슬라임!
더 쉽게 만드는 법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3탄으로 돌아오겠댜! 걀걀
아참!
슬라임에 또 다른 재미는 바로 톡톡 터지는 소리
아니겠습니꽈악!!!!!!!!!!!!!???????
그래서 준비한 슬라임
ASMR
!
이어폰 꽂고 귀르가즘을 함께 느껴보자고요!!
(※본업이 유투버가 아니라 다소 서툰 점 양해 부탁..(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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