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처럼 아침마다 산발머리가 된다고?

조회수 2020. 12. 10.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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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헤어전문매거진 그라피
출처: 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엑소의 카이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된 라이프를 공개했다.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한 카이는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산발된 헤어를 보여줘 친근감을 보였다.


이 모습에 MC인 박나래는 멋쟁이 할아버지, 장도연은 영국 신사 같다며 산발된 헤어마저 멋있다고 감탄했다. 카이는 "헤어스타일 변경을 위해 자주 탈색을 하다 보니 머리가 많이 상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머리가 이렇다"라며 산발 머리의 이유를 밝혔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카이처럼 탈색을 자주 하는 모발은 손상이 많이 돼 전날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위로 뻗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아침에 머리를 감게 되면 탈색모에는 모발의 수분 함량이 적어 머리를 감은 후 모발이 수분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서 머리가 빨리 마르지 않는다.


상한 머리를 커트하거나 미용실에서 클리닉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비용과 시간이 부담스럽다면 집에서라도 케어를 꾸준히 해야 한다. 건조하는 속도가 오래 걸린다고 말리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더 상하게 되니 완전 건조 후 숙면을 해야 한다.


샴푸 후 모발 내에 수분감을 줄 수 있는 에센스를 발라주고 머리를 말릴 때 무작정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기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먼저 천천히 말려주고 단계적으로 온도를 높여야 한다. 20cm의 거리만 유지해도 뜨거운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건조 후 오일리한 제품으로 마무리 해주면 모발의 부스스함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집에서도 전문 살롱의 관리를 받은 것처럼 홈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추천한다.

출처: 웰라프로페셔널즈 오일 리플렉션 샴푸

웰라프로페셔널즈 오일 리플렉션 샴푸 차분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밤에 머리를 감고 자기에 적합한 제품. 샴푸 후 모발이 차분하고 정돈될 수 있도록 해주며 오일 성분이 모발 정전기나 부스스함을 방지한다. 

출처: 넘버쓰리 레파드 CP팩

넘버쓰리 레파드 CP팩 씻어내는 타입의 홈케어용 헤어 팩이다. 베이스 메이크 처방으로 여러 종류 모질의 베이스를 만들어 모근에서 모발 끝까지 확실히 케어한다. 

출처: 라본느 코스메틱 로레타 나이트 케어 크림

라본느 코스메틱 로레타 나이트 케어 크림 샴푸 후 드라이 단계에서 바르는 트리트먼트로 손상되고 지친 모발을 잠자는 동안 케어한다.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아로마 장미 오일향이 숙면을 돕는다.

출처: JMW 실크웨어 너리싱 헤어 오일

JMW 실크웨어 너리싱 헤어 오일 손상모를 모발 본연의 부드러움으로 느낄 수 있게 돕는 헤어 오일이다. 아르간오일, 동백오일 등 4가지 식물성 오일과 7가지 단백질 케어 성분을 함유해 푸석해진 모발에 즉각적으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에디터 이수지(beauty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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