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기록을 만들어낸 베테랑 독수리들

조회수 2019. 7. 24.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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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베테랑(Veteran)이란
한 분야의 일을 오랫동안 하여
그 일에 관한 지식이나 기능이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단순히 실력뿐만 아니라 팀을 이끄는 리더십,
훌륭한 인성 그리고 꾸준함까지 함께해야
진정한 베테랑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런 '베테랑'이라면
자연스레 따라올 대기록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이글스의 베테랑 '삼인방'도
대기록 달성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KBO리그: '800 출장+150 SV' 정우람, 겹경사 기록하며 승리 사수 / 9회초

정우람의
800경기 출장 기록은 역대 4번째 기록이자
리그 최연소 신기록이며 150세이브는
리그 역대 통산 8번째의 대기록이었습니다.
또한 이글스의 '작은 거인'
정근우도 대기록 행진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KBO리그: 정근우, 개인 통산 2,500루타 달성 / 2회초

마지막은 역시 김태균!
지난달 12일,
두산과의 경기에 출전한 김태균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역대 4번째 통산 3,4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3번째 1,300타점' 김태균, 대기록 장식한 역전 적시타 / 5회말

한결같은 꾸준함으로 이글스와 함께해왔던,
그리고 그에 걸맞는 대기록도 함께하였던
'베테랑' 독수리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이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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