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에 물오른 '금정경찰서 고양이' 레오
조회수 2017. 8. 9. 10:00 수정
부산 금정경찰서 의경들 품에 사는 아기 고양이
지난 5월 부산경찰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되며 화제가 된 아기 고양이 ‘레오’. 어미를 잃어버리고 거리에 혼자 있던 레오는 한 시민 덕분에 금정경찰서 의경들의 품에 안겼다. 이후 사랑으로 레오를 보살핀 의경들. 그 덕분인지 지난 6일 부산경찰이 공개한 레오의 모습은 달라져 있었다. 발견 당시 꾀죄죄했던 모습은 사라졌고, 미모에 물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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