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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은 벽지의 임보처와 가족을 찾습니다

조회수 2019. 10. 17.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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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는 익산 꽁꽁이네 보호소에서 태어난 4남매 중 하나입니다. 벽지의 엄마 뿡뿡이는 익산에 이사갔을 때 견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이 빠져나와 이웃 강아지와 사고를 쳐서 태어났다고 해요.


후원금을 모아 뒤늦게 중성화를 해주었지만, 4남매는 태어났죠. 다행히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사회성도 매우 좋게 잘 자라주었다고 합니다.


형제 만복이는 유엄빠에서 구조해주셔서 미국 LA로 입양가게 되었고, 샌디도 임보자님 집에서 캐나다 출국 준비 중이며, 구두도 임보자님 댁에서 지내고 있다고 해요.

그렇게 혼자 보호소에 남게 된 벽지. 벽지는 봉사자들이 올 때마다 반가워해 주는 매우 착하고 밝은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해요.


중성화도 되어있고, 접종도 3차부터 하면 되는 아이지만, 입양/임보 문의가 없다고 합니다.

임보처만 생기면 금방 국내/해외 입양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디 이렇게 웃는 모습이 예쁘고 밝은 벽지의 임보처 혹은 가족이 되어주세요!


견종: 믹스


성별: 수컷 (중성화 완료)


나이: 9개월


입양 문의: 인스타그램 @kongkong2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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