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이별의 순간 남겨진 사진

조회수 2019. 2. 1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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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뚀르륵..

마지막 순간이라는 단어만 봐도

눈물이 흐르는 반려인들!

매일 뛰어 놀 것만 같은 강아지도 어느새

나이가 들고 병이 오고 아픈 순간이 오죠.

사진작가 로스 테일러(Ross Taylor)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년 동안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마지막 순간을 찍었어요.

그들은 병과 싸우며 마지막까지

병원에서 고통스러울 반려견을 위해

집에서 편안하게 떠날 수 있도록

안락사를 선택했어요.

모두 편안한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마지막을 함께 하였네요.

반려견은 자신의 안락사에 대해서

모르고 있지만, 보호자와 함께라면

마지막 가는 길 평온하게 갈 수 있을 거예요.

테일러는 자신과 친구가 진행한

이 독특한 프로젝트에 대해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속 인물들은 미안함, 괴로움,

상실감 등 복합적인 감정일 것 같네요.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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