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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공개 연애 중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9월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로 인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하늬는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 저도 너무 놀랐다. 강아지 사진을 보니 ‘이때 다시 볼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럼없이 SNS에 글을 올리는 편이라 게재했는데 해당 글이 심려를 끼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앞으로 감성 글은 자제하겠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에 온갖 추측들이 오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민아가 출연 중인 JTBC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촬영 현장에 김우빈이 커피차를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우빈이 보낸 커피차에는 스태프, 배우들을 응원한다는 말과 함께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가득 받았다고. 한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신민아는 주변 시선에 아랑곳 않고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하는 모습이 목격돼 결별설을 잠재웠다.

한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이선빈과 잘 만나고 있다”라며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연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게 된 이유는 거짓말을 하기 싫었고 이선빈 또한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밝혔다고.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광수는 “살려달라. 사실 결혼이라는 게 아직 현실감이 많이 없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도 많지 않다.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엔 제가 어른이 덜 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7월에 연애 중임을 밝힌 오창석과 이채은은 여전히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잘 만나고 있다는 정도만 전하고 싶다며 연예계에 익숙하지 않는 이채은을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창석은 “연애는 결혼 아니면 이별인데 처음부터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결혼 생각도 있다는 말하는 것을 사람들은 ‘곧 결혼’으로 단정 짓는다”라며 주변 시선에 부담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한해와 한지은은 양측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달라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해의 소속사는 결별을 주장했고 한지은의 소속사는 이에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해의 소속사는 “한해가 한지은과 교제 중이 맞다 한해가 군 복무 중이라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라며 사실을 재차 전했다.

열애설 없이

결혼 발표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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