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수지, 송민호가 사랑하는 10만원대 국내브랜드

조회수 2021. 2. 24. 2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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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스타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는 셀럽들. 명품부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빈티지 제품까지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 입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다. 그중 셀럽들이 특별히 애정하는 국내 브랜드를 소개한다. 10만원대를 넘지 않는 저렴이 버전으로.

수지의 '아련이' 블라우스, '유진이' 데님이 있는 곳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


'바둑이', '민정이', '유진이' 그리고 최근 출시한 파자마 라인의 '꿀잠이' 등 특색있는 작명 센스로 유명한 브랜드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 유어네임히얼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기 힘든 제품명만큼 뛰어난 소재, 패턴, 착용감 등 때문에 한 번 입으면 계속 찾을수 밖에 없다고. 유어네임히얼은 이미 수지, 조이, 강민경, 장희령 등 수 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롱부츠컷 라인의 다리가 길어 보이는 데님 팬츠 '유진이'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블라우스 '아련이'는 수지가 즐겨 입는 아이템. 유어네임히얼의 고급라인 앤드모어와 아우터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6만원대부터 10만원대로 가격 또한 이름만큼이나 친근하다. 


인스타그램 @yournamehere.official


제니가 사랑하는 브랜드, 니히(Nieeh)


패션 브랜드 니히(Nieeh)는 블랙핑크, 제시카, 에이프릴 나은, 레드벨벳 등 트렌드를 앞서가는 셀럽들이 너도나도 착용하는 대세 브랜드이다. 특히 블랙핑크의 제니가 숄더백, 후디, 비니 등 다양한 니히 제품들을 즐겨 착용하여 큰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그 중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을 연상시키는 듯한 타이다이 패턴의 후디는 제니가 입은 '구름 후디'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 1만원대의 헤어 악세서리부터 10만원대의 숄더백 그리고 레인코트까지, 아우터를 제외하고는 모든 아이템이 10만원대를 넘지 않아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인스타그램 @nieeh_official

림킴의 패턴 팬츠는 윅 제너레이션(Weak generation)


감각적이고 화려한 패턴 팬츠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윅 제너레이션. 최근 시즌 룩북에는 림킴이 모델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림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들여다보면 그녀의 일상 패션 아이템 중 대다수가 윅 제너레이션의 제품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2021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패턴 팬츠. 파이톤 소재와 플라워 패턴을 접목한 그래픽 프린팅이나 레오퍼드 패턴 등 화려한 패턴의 팬츠 트렌드는 윅 제너레이션과 림킴이 이끌어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윅 제너레이션 제품의 가격은 9만원대부터 10만원대 중반까지로 다양하다.    


인스타그램 @weakgeneration.official

의리로 뭉친 송민호와 프라이노크(Freiknock)


송민호와 친한 관계로도 잘 알려진 패션 브랜드 프라이노크. 프라이노크와 송민호의 역사는 꽤나 깊다. 프라이노크의 론칭 초창기인 2015년부터 공항패션이나 해외 스케줄 등 각종 스케줄에서 프라이노크의 볼캡을 애용했던 것.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프라이노크의 신상 아이템들을 예능이나 개인 SNS에서 선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9년에 열린 아디다스와 프라이노트의 협업 컬렉션, 팝업 스토어 등 각종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도 하였다고. 프라이노크와 프라이노크의 서브 브랜드 프라이(FREI) 모두 10만원대를 넘지 않는 아이템으로 이루어져있다.    


인스타그램 @freiknock


Contributing Editor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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