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보다 더 스타 같아! 귀여움 무장한 셀럽 댕댕이들

조회수 2021. 2. 25. 14:2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타보다 더 스타 같아! 귀여움으로 무장한 스타들의 댕댕이!

로제와 '행크'


블랙핑크 로제가 입양한 유기견 ‘행크’는 강릉 보호소에서 ‘미르’라는 이름으로 지내던 수컷 믹스견이다.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개설한 지 불과 5일 만에 3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하며 전 세계 랜선 이모&삼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셔니스타 로제를 쏙 빼닮은 행크 역시 남다른 포스와 미모로, 어떤 옷을 입든 스타일리함을 뽐내고 있다. 



이기우와 '테디'


배우 이기우가 입양한 유기견 출신의 시고르 댕댕이 ‘테디’. 테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인인 이기우를 ‘휴먼’이라고 부르며 차가운 도시 강아지 같은 시니컬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사진 속에선 영락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성훈과 '양희'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양희’는 배우 성훈의 귀여운 반려견. 홍역 후유증으로 안락사를 앞둔 양희를 임시 보호 하게 되면서 정이 든 성훈은 그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하며, 정성스럽게 양희를 돌보고 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강아지였던 양희는 성훈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반년 만에 늠름한 강아지로 크며 남다른 에너자이저 강아지로 등극했다.  



강민경과 '휴지'


솜사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강민경의 강아지 ‘휴지’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스타 댕댕이. 복슬복슬한 털에 까만 눈이 매력적인 비숑 프리제, 휴지는 ‘용산구 포토제닉’으로 불리며 어떤 사진에서든 시선을 강탈하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태연과 '제로'


태연의 실버 푸들 반려견 ‘제로’ 역시 주인인 태연을 닮아 앙증맞은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댕댕이! 똘똘한 눈망울과 귀여운 코가 특징인 제로는 태연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특히, 작년에는 한 의류 브랜드와 제로 에디션을 선보이며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