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에 많은 유기견이 발생하는 요즘, 유기견을 입양해 새로운 식구로 맞는 경우는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되었죠..
특히나 대중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으며 사는 연예인들이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죠?
운명적인 만남으로 유기견을 입양한 스타들을 만나봅시다!
먼저 반려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는 이효리씨죠?
현재 제주도에서 많은 반려견, 반려묘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이효리씨의 절친인 안혜경씨도 안락사 직전에 처한 유기견 럭키를 입양했습니다! 처음엔 이효리씨의 권유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이효리씨 못지않게 애견인이 되었다고 하죠 ㅎㅎ
다음은 귀여운 외모의 솔로 가수 주니엘씨!
주니엘씨 역시 가족끼리 떠난 여행에서 만난 강아지를 지금까지 건강하게 키우고 있다고 해요~
다음은 전 아이오아이 멤버인 김소혜씨 입니다~
김소혜씨는 개밥주는남자 라는 프로그램에서 IOI 멤버들과 함께 유기견 3마리를 임시보호 했었는데, 임시보호 하던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한 적이있죠~
나머지 두마리도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화보 수익금 전액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평소 남다른 유기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현아씨!
동생이 청계천에서 데려온 유기견 아랑이를 가족으로 받아드려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윤계상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가게의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반려견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입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친구가 내게 온 것도 운명인데 내 옆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송하윤씨도 유기동물센터에서 유기견 2마리를 입양하였습니다! 말티즈인 모모랑 콩이! 너무 귀엽죠?ㅎㅎ
다음은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 50마리를 돌보고 있다는 최여진씨!
원래는 100마리 가까이 있었는데 거의 분양을 보냈다고 해요! 50마리를 키우면서 사료만 하루에 25kg이 든다고 하네요..ㅎㅎ
강예빈씨는 유기견 관련 행사에 참여 했다가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 말티즈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다음은 목소리가 멋진 래퍼 매드클라운씨 입니다!
화장품회사 실험견, 길거리를 배회하던 유기견 까지 총 4마리를 키우는 다견 가정이죠~
강아지들의 이름도 대문이, 대길이, 대복이, 대평이 라고 하네요~
유기견 보호 운동에 힘쓰고 있는 윤승아씨는 현재 밤비, 부, 다람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해요!
유기견 바자회나 캠페인을 열 정도로 애정과 관심이 많다고해요~ 가족사진 너무 예쁘죠?
다음은 무려 1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아무도 모르게 유기견 보호소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왔던 조윤희씨 입니다!
조윤희씨는 유기견 보호 캠페인 방송에 출연하여 동물보호에 압장서기도 했다는데요~
또 드라마촬영차 인천으로 이동하는 도중 도로에 쓰러져있는 유기견을 발견한 뒤에 곧바로 구조하여 치료할 만큼 강아지에 대한 마음이 엄청 큰 배우입니다!
다음은 강아지공장에서 10살이라는 많은 나이로 입양이된 콩이 입니다!
김승수씨는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으로 14년째 시츄인 로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콩이의 나이를 듣고 아무도 안데려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가수 겸 배우 다나씨 입니다!
유기동물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하네요~!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도 유기동물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보이죠?ㅎㅎ
지난 2010년 남자의 자격 촬영 중 지금의 덕구를 입양한 김국진씨는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덕구의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덕구는 주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한 후 버려진 강아지였죠..ㅠㅠ 현재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따라 행복해지네요^^
지금까지 유기견들을 입양한 스타들을 만나보았는데요!
국민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스타들이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을 보이면 유기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또한 많이 변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