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된 거북이가 74일 동안 사라졌을 때 이동한 거리는?! 역시 거북이..!
조회수 2021. 2. 23. 17:00 수정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린은 술만이라는 이름의 거북이를 키운다고 합니다.
술만은 15살 된 거북이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술만이 사라졌습니다.
술만
도망친 술만
린과 가족은 술만을 다시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매우 슬펐습니다.
하지만 74일 후 누군가 린 가족의 애완동물인 것을 알고 술만을 데리고 왔습니다.
술만이 있던 곳은 근처 계곡의 공사 현장 근처였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술만이 사라진 74일 동안 술만이 이동한 거리는 고작 200미터였다고 합니다.
돌아온 술만
고생했어 많이 먹으렴~
술만이
자유를 찾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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