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왕족의 대시받았던 아나운서
조회수 2017. 12. 13. 15:30 수정
BY. MAXIM 장소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 스포츠 케이블 채널 아나운서 입사, 다소 독특한 이력을 지닌 신아영 아나운서. 현재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죠!
신아영 아나운서의 호탕한 웃음소리를 듣고 싶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애청하는 1인입니다. 캬캬
그녀의 미국 하버드대학교 재학 시절 인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아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 기자가 "하버드대에 다닐 때 인기가 정말 굉장했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등에게 꾸준한 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왕족에게도 대시를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신아영 아나운서는 '학업에 매진하겠다'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우와...
미모, 몸매, 학력, 집안 등등 퍼펙트한 그녀. 그녀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1987년 2월 18일에 태어난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후덜덜한 학력을 자랑합니다.
집안도 엄청난데요. 아버지 신제윤 씨는 행정고시 수석 출신으로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의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아영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고 스코틀랜드 로열 뱅크에서 인턴생활을 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몸매는 어떻고요. 169cm의 늘씬한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췄습니다. 타고난 비주얼에 자신감까지 갖추었으니 신아영의 그런 당당한 섹시함이 빛을 발하는 것이겠지요.
신아영은 축구 덕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맥심 화보도 축구공을 소품으로!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의 광팬으로 아나운서 시험 응시 당시 채널A와 SBS ESPN에 동시 합격했는데, 워낙 축구를 좋아해서 SBS ESPN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2011년에 입사했던 신아영은 3년 후인 2014년에 프리를 선언합니다.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을 출발로 여러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진행하며 호감 캐릭터를 쌓아가고 있죠.
그는 또 3회 연속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MC로 발탁됐습니다.
신아영은 지난 2015년 첫 레드카펫 진행을 맡으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매년 ‘MAMA’ 레드카펫 진행을 맡아왔죠!
방송에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살리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
2018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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