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 집사만 아는 고양이 냄새의 정체

조회수 2020. 9. 17.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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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만 안다는
특유의 냄새
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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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냄새일까요? 두-둔! 도대체 냥이들에게 무슨 냄새가 난단 말인가!
#1. 햇볕에 잘 말린 빨래 냄새(햇볕 냄새)
고양이를 안고 냄새를 맡아보면 햇볕에 잘 말려서 포근한 냄새가 나는 이불... 딱 그런 냄새가 나요. 어떻게 털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지...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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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루밍을 많이 하고(깨끗하다)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멍 때리며 일광욕을 즐기는 냥이들이 많아서 그런 냄새가 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2. 섬유유연제 냄새
아무래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섬유유연제 같이 향긋하고 포근한 냄새도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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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양이들에게서 나는 향기를 향수로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집사들을 위해 출시했다! 고양이 향수!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는 향수, 데메테르! 데메테르에서는 키튼 퍼(고양이 털)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출시합니다. "고양이의 따뜻함과 편안함이 담긴 향기"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파우더리 #머스크 #바닐라 #스위트라는 키워드도 함께요! 집사들이 말하는 고양이 냄새랑 비슷한 향기들이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에서도 이런 상품이 출시된 적이 있어요. 바로 고양이 냄새가 나는 섬유향수와 고양이 발바닥 냄새가 나는 핸드크림!
페브릭 향수에서는 햇볕 냄새, 잘 구워진 빵 냄새가 나고
핸드크림에서는 팝콘 향+달달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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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냥이 냄새를 맡고 싶네요. 흑흑. 오직 집사만이 알 수 있는 고양이 냄새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냥이들은 어쩜 냄새까지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맥심 코리아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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