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도 반하게 했던 나오미 왓츠.. 15년 후 공개된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1. 2. 22.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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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그릴로X멜 깁슨 '리스타트' 액션 본능 레벨업 보도스틸 10종 공개

거침 없는 액션 X 매력 만점 캐릭터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3월 11일 개봉

출처: UIP코리아
출처: UIP코리아

배우 나오미 왓츠는 1986년 영화 '블루 러브'로 데뷔, 이후 2001년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가 출연한 영화 '링', '킹콩' 등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2005년 영화 '킹콩'의 히로인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출연 당시 나오미 왓츠의 나이가 이미 38세였다는 점은 많은 관람객들이 놀라는 대목 중 하나다. 이후 현재까지도 나오미 왓츠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주)NEW
나오미 왓츠

나오미 왓츠를 비롯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등이 출연하는 영화 ‘리스타트’가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출처: (주)NEW

영화 ‘리스타트’(감독 조 카나한)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프랭크 그릴로)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뜨며 시작되는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크로스본즈로 국내외 영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프랭크 그릴로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보도 스틸 10종에는 프랭크 그릴로와 함께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켄 정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가 대거 등장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촬영과 상관 없이 매일 훈련한다는 프랭크 그릴로는 스틸에서도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맨몸 격투는 물론 총기 난사, 고난이도 검술까지 모두 소화하는 프랭크 그릴로의 모습이 블록버스터 액션의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날려버릴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멜 깁슨은 세상을 바꾸려는 탐욕으로 타임루프를 이용하는 연구소 대표 벤터를 연기한다. 타임루프의 비밀을 파헤칠 결정적인 단서를 남기는 로이의 전 부인 젬마는 나오미 왓츠가, 평생 익힐 검술을 단 하루 동안 로이에게 가르치는 검술 액션 마스터 다이 펑은 양자경이 연기한다.

영화 ‘리스타트’는 오는 3월 11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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