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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워 2018 S/S - 발렌시아가

조회수 2017. 12. 27. 17: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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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발은 안녕~ 가장 뎀나 바잘리아다운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나타났다!

2017년도가 딱 4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다가오는 2018 S/S를 준비하는 센스(그뤠잇-!)


그 첫 번째 주자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출처: MODAonair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한 때 힘을 잃어가고 있었던 발렌시아가, 이제는 예약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브랜드로 종횡무진 중❗


그 중심에는 베트멍의 디자이너이자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가 있는데요.


그가 준비한 2018 S/S 컬렉션은 가장 뎀나 바잘리아 적인 발렌시아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출처: MODAonair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나 뎀나 바잘리아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출처: MODAonair

네온 컬러🎇복고풍 플로럴 패턴🌷의 찰떡궁합 캐미도 엿볼 수 있는데요. 어스름한 분위기로 시크의 최절정을 보여주면서도 그 속에 부드러운 여성스러움까지 겸비했어요.

출처: MODAonair

복고풍 플로럴 패턴과 네온 컬러에 대항할 경쟁자가 있었으니! 바로 빈티지한 그래픽의 신문📰과 지폐💵



출처: MODAonair

2018 S/S 런웨이를 가득 채운 플로럴 패턴이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강력추천

출처: MODAonair

발렌시아가 컬렉션에서도 레이디 라이크 룩(lady like look)을 기대하고 싶다면 2018 S/S에 집중 또 집중!


결코 평범하지 않은 컬러 체크와 심플한 컷팅, 트위드로 선보인 펜슬 스커트❣가 등장했거든요.

출처: MODAonair

펜슬 스커트에도 뎀나 바잘리아의 솜씨임을 단박에 알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유니크한 참 벨트🌟가 그 주인공! 

어떻게 보면 베트멍과 참~ 비슷해 보이지만 참 벨트 등과 같은 요소들로 발렌시아가만의 독창성이 물씬-!

출처: MODAonair

발렌시아가만의 독창성은 스판덱스 레깅스 부츠🎀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형형색색 컬러감이 강렬했던 스판덱스 레깅스 부츠가 이번에는 바다, 일몰 풍경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프린트를 사용했어요❗

출처: MODAonair

스판덱스 레깅스 부츠와 정 반대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크록스✨가 어쩐 일로 발렌시아가 런웨이에?


2018 S/S에서는 크록스가 발렌시아가를 만나 아찔한 높은 굽으로 변신을 했는데요. 높은 굽임에도 크록스만의 절대적인 귀엽고 둥근 느낌이 강렬하네요!😚

출처: MODAonair

크록스의 귀여움에 눈이 번뜩였다면, 다음 타자 크고 화려한 가방💼님들 등장이요!


찰랑찰랑 경쾌한 가죽 태슬 장식부터 우비를 씌운 듯 비 오는 날 최적일 것 같은 가방까지 골라보는 재미 쏠쏠했어요.

출처: MODAonair

크고 화려한 가방만큼이나 주목을 받으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었던 '듀얼'! 듀얼은 두 종류의 옷이 낯선 듯 아닌 듯 결합한 형태를 말하는데요.

출처: MODAonair

지나치게 너무나 실험적이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커머셜 한 제품으로 수정되어 매장에 걸리면 인기가 폭주💥할 것 같은 예감이 팍- 옵니다!

출처: MODAonair

마지막으로 스카프마저 초커 형태로 착용하여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는데요.


2018 S/S 컬렉션 중에서 해체와 재조립새로운 구조를 발견하고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살펴보고 싶다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네요✌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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