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너무 잘해도 문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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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역으로 데뷔한
배우 ‘윤진이’
어마어마한 출연진들에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기에
신인으로서는 선물같은 작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렇지만
선물이 노력없이 생기지는 않았겠죠!?
임메아리 역할을 맡기 위해
무려 120: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것!
그래서인지
엉뚱하면서도 상큼발랄한
메아리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
러블리한 연기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소.화!
오빠는 제 운명입니다!
나는 최윤 오빠가 좋아죽겠습니다!
제발 저 좀 잡아주십시오...
특히 윤(김민종)에게 했던
눈물 고백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죠!
(사진만 봐도 가슴 아픔..훌쩍ㅠㅠ)
러블리한 메아리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배우는 서서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기 시작!
<연애의 발견>에서는
하진(성준)&여름(정유미)의 관계를 흔들어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사기도 하고
(물론 그들에게도 사연은 있었지만...☆)
<가화만사성>에서는
세상 얄미운 트러블메이커!
밉상의 끝이라 할 수 있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죠!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했던가요......
<하나뿐인 내편>에서
도란(유이)을 향한 시기와 질투심 때문에
막말, 무시, 이간질 등의 행동도 모자라서
보석 도둑으로까지 몰아가더니
코난에 빙의한 듯한 촉으로
번번히 도란(유이)을 곤란하게 만들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원망을 듣고있죠...☆
(다야 너무 얄미워 얄밉다구!!!!)
하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였을까요....
드라마 관련 영상, 기사뿐만 아니라
윤배우 SNS까지 찾아와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ㅠㅠ
악플에 시달리던 윤배우는
결국 도를 넘은 악플은 신고하겠다 선언!
역할은 역할일 뿐 헷갈리지 맙시다ㅠㅠㅜㅠ
다야와 도란이는 사이가 안 좋지만
윤배우와 유배우는
이렇게 사이가 좋다구여♥
넘나 찰진 연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에
한몫하고 있는 윤배우!
(74회 시청률 - 41%/닐슨코리아)
윤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열연 덕에
어느새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
[75-76회 예고] "형님 아빠 대체 정체가 뭐예요?" <하나뿐인 내편>
앞으로도 풀어나갈 이야기가 가득한
KBS2TV <하나뿐인 내편>!
매주 토,일 밤 8시에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