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안 됐으면 맛집 사장 됐을지 모를 남자

조회수 2021. 2. 27.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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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뜨고, 떡볶이 팔던 시절..

데뷔 전 대박 다른 분야에서의 화려한 과거를 가진 연예인들이 있다.



다름아닌, 요식업!

과거, 음식점에서 일하며
대박 맛집 사장을 꿈꿨던
손맛 장인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

#윤상현

출처: SBS 제공

배우 윤상현은 데뷔 전, 분식집을 운영한 사장이었다.


당시 꽃미남 미모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분식집 역시 맛집으로 알려지며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여대 앞이라 하교 시간이 되면 가게 앞에 여학생들이 줄을 섰었죠.

(윤상현, SBS '동상이몽2'에서)

_SBS: 윤상현, 최애 리즈시절 차렸던 분식집 찾아가 ☆감회 새록새록☆

당시 윤상현이 운영한 분식집 이름은 '백야', 인천 소재 경인여대 앞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방송에서 "친구는 분위기 메이커를, 윤상현은 잘생긴 외모를 이용해 손님을 끌었다""하루 매상으로 가게 월세까지 낼 수 있을 정도였고, 그 수익을 모아 작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집 샀으면 말 다했지...!

#정종철

출처: 정종철 인스타그램

정종철은 데뷔 전 냉면집 주방장이었다.


일식, 중식, 한식 등 다양한 요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정종철은 냉면집 주방장으로 일하던 중, TV에 심현섭이 나오는 것을 보고 개그맨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한다.

JTBC: 역시 옥주부bb 주부9단 옥동자의 요리 실력⊙ㅁ⊙

당시 정종철은 서빙하려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지만, 외모 때문에 번번히 퇴짜를 맞아 유일하게 받아준 냉면집에서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살림왕 '옥주부'로 맹활약 중!


#이원종

출처: 뉴스에이드 DB

배우 이원종은 데뷔 초, 젓갈 맛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수입이 87만 원이었던 무명 시절 살길이 막막해 젓갈 장사를 시작했다는 이원종.


당시 김장철에만 집 전세금을 마련할 정도로 장사 마진이 좋았다고 한다. 


#김민석

출처: 뉴스에이드 DB

배우 김민석은 데뷔 전 음식점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다가 사장의 도움으로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 이어 한식, 양식 조리자 자격증을 취득하며 요식업에 매진했다.


그러나 이내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다시는 칼을 잡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자신의 칼을 직장 동료에게 물려준 뒤 상경했다고. 

MBC: 라디오스타 최초! 김민석의 회뜨기 방송!

하지만, 방송국의 요구에는 쿨하게 회칼을 잡았다고 한다...


#파라다이스 성찬

출처: 성찬 인스타그램
팝페라 그룹 파라다이스 멤버 성찬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전 회사 생활도 오래 했었고, 홍대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종류도 이태리 음식, 비빔밥, 충무김밥 등 다양하게 해봤다. 그중에서도 제일 자신있는 요리는 비빔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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